자식을 보내며 : [자식상 장례식 진행]

자식을 보내며 : [자식상 장례식 진행]

장례 진행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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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팀장 장례지도사 송이슬

자식의 장례식을 준비하는 것은 장례지도사에게도 너무 힘든 일입니다.

부모의 마음은 어떨까요..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이번 진행은 5살 여자 아이의 장례식에 부모님과 양가 친척 몇분만 참여하는 가족장으로 진행됐습니다.

상복 입는 것도 너무 무겁고 슬픈 것 같다는 부모님은 집에서 입고오신 검은 계열의 복장으로 빈소를 지키며 아이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한없이 천정만 보시며 우시는 어머님..
한없이 바닥만 보시던 아버님..

양가 어르신들도 참여하여 달래고 어루만져 주셨지만.. 그 슬픔의 정도는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였습니다.

평소 아끼던 예쁜 옷을 입히고 어릴때부터 품고 자던 애착 인형을 넣어주었던 아이와의 이별식이였습니다.

아이를 가슴에 묻고 싶다며.. 나비 동산에 아이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평소 좋아하던 과자를 올려 놓으며 절차를 마쳤습니다.

아이야.. 반짝이는 별이 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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