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돌아가셨을 때 (112, 119 신고 전 필독!)

집에서 돌아가셨을 때 (112, 119 신고 전 필독!)

임종 직후 대처법 ①

무조건 경찰에 신고해야 할까요?

흔히 사람이 사망하면 가장 먼저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생각하시지만, 지병이나 노환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임종인 경우라면 신중하셔야 합니다.

“어머니가 방금 돌아가셨어요”라고 112에 신고하면, 경찰은 사망 원인을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 과학수사대(CSI)를 출동시킵니다.

고인의 상태와 주변 환경을 촬영하고, 유족들에게 사망 경위를 캐묻는 등 순식간에 집안이 ‘수사 현장’ 분위기로 바뀝니다. 경건해야 할 이별의 순간에 유족들은 큰 정서적 충격을 받게 되며, 현장 보존과 조사로 인해 최소 3시간에서 6시간 이상 장례 절차가 지연됩니다.

 

이럴 때만 112(경찰)에 연락하세요!

→ 사망 원인이 전혀 불분명한 급사 또는 외상의 흔적이 있을 때

→ 평소 앓던 지병이나 최근 병원 진료 기록이 전혀 없는 경우

→ 홀로 거주하시던 분의 고독사 등 정확한 경위 파악이 필요할 때

임종 직후 대처법 ②

119 구급대 호출은 어떨 때 하나요?

당황한 유족분들이 무의식적으로 가장 먼저 누르는 번호가 바로 119입니다. 하지만 이미 숨이 완전히 멎은 상태라면 생각과 다르게 상황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구급대원이 도착해 심전도를 측정하고 사망을 확인하면, 구급대는 현장에서 조치할 수 있는 것이 없으므로 바로 철수합니다. 그리고 규정상 자동으로 경찰에 통보되어, 앞서 말씀드린 112 신고 시와 동일하게 과학수사대 조사를 거쳐야 합니다.

이럴 때만 119를 부르세요!

→ 아직 미세한 호흡이나 맥박이 남아 있어 긴급 심폐소생술(CPR)이 필요한 상황

→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하면 다시 살릴 수 있다고 판단될 때

가장 매끄러운 방법

가장 추천하는 정석, 상조회사 먼저 연락

만약 고인이 평소 지병으로 투병 중이셨거나, 연세가 많아 고령으로 자연스러운 임종을 맞이하셨다면 가장 먼저 상조회사나 장례 전문가에게 연락하는 것이 가장 매끄러운 방법입니다.

전문 장례지도사는 임종 직후부터 모든 행정 절차를 밀착 가이드해 드립니다. 특히 유족분들이 가장 까다로워하시는 ‘사망진단서(또는 사체검안서)’ 발급 절차를 가장 빠르고 평온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방법 A (병원 이송): 상조회사의 운구 차량을 통해 고인을 신속하게 인근 병원 응급실로 모신 후, 의사의 진단을 통해 사망진단서를 깔끔하게 발급받습니다.

방법 B (출장 검안): 이용할 빈소(장례식장)를 먼저 결정한 뒤, 의사가 장례식장으로 방문하여 현장에서 검안 및 진단서를 발급할 수 있도록 상조회사에서 모든 동선을 조율해 줍니다.

상조 미가입 시

가입해 둔 상조 서비스가 없다면?

갑작스러운 이별로 미리 가입해 둔 상조가 없더라도 크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최근에는 매달 돈을 납부하지 않고, 장례를 모두 치른 뒤 실제 사용한 서비스만큼만 정산하는 ‘후불제 상조’가 합리적인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별이되어상조’와 같은 전문 후불제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거품 없는 정직한 비용으로 고인을 정성껏 모실 수 있으며, 경황없는 유족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드립니다.

한눈에 정리

상황별 대처법 한눈에 보기

앞서 설명드린 세 가지 상황을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상황 연락할 곳 예상되는 결과 및 진행
사망 원인 불명 / 사고사 의심 경찰(112) 사인 규명을 위한 과학수사대 출동 및 조사 진행
심정지 직후 / 소생 가능성 있음 구급대(119) 긴급 이송 및 응급 처치 (사망 확인 시 경찰 자동 인계)
지병 / 노환 / 평온한 임종 상조회사 즉각적인 운구 지원, 사망진단서 발급 어시스트 및 장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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